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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9은 AI &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오믹스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높은 정확도와 최대 100배 향상된 분석 속도를 제공합니다.
VIEW MORE셀키에이아이는 최고 수준의 분석 장비, AI 기반 데이터 해석 기술, 그리고 멀티오믹스 통합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단백질, 당단백질, 대사체를 포함한 바이오마커 발굴 및 질병 특이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연구개발부터 임상 적용까지 연결되는 맞춤형 분석 솔루션을 통해 정밀의료 실현을 지원합니다.
AI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셀키에이아이(대표 이남용)가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매사추세츠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의 Center for Systems Biology 임형순 교수팀과 함께 AI-나노플라즈모닉 융합 간암 조기진단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협력은 셀키에이아이의 AI 기반 멀티오믹스 플랫폼과 MGH의 첨단 나노플라즈모닉 신호증폭 기술을 결합해, 극미량의 종양유래 단백질 및 당단백질을 고감도로 검출하고 간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차세대 체외진단기기 개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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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를 통해 구축되는 AI 진단 알고리즘은 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0% 이상의 정확도를 목표로 하며, MGH의 나노플라즈모닉 신호증폭 기술을 통해 혈액 시료 검출에서 분석에 이르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셀키에이아이의 SpAC9 Data Foundry를 활용해 단백질·당단백질·임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함으로써 간암과 간경변을 효과적으로 구분하고, 기존 AFP(알파페토프로틴) 기반 진단법의 낮은 정확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셀키에이아이 이남용 대표는 “AI 기반 멀티오믹스 분석 기술과 MGH의 나노플라즈모닉 기기가 결합되면, 조기 간암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원천기술을 세계 유수의 의료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진단 시장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키에이아이(대표 이남용)는 AI·클라우드·자동화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멀티오믹스 분석 플랫폼 ‘SpAC9 Data Foundry’를 앞세워 신약 개발 및 정밀의료 분야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셀키에이아이가 개발한 SpAC9 Data Foundry는 기존 CPU 기반 분석 솔루션 대비 최대 100배 빠른 분석 속도와 높은 정확성을 바탕으로, 단백체 및 당단백체 등 대규모 오믹스 데이터 분석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머신러닝 및 SaaS 기반 시스템을 결합해 신약개발과 질병 진단에 필요한 바이오마커 후보를 신속히 발굴하고 있다.
셀키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통합 단백질 분석 알고리즘에 AI Agent, 클라우드, 오토메이션 기술을 결합해 오믹스 데이터뿐 아니라 EMR(전자 의무기록), 병리 이미지 등 다양한 멀티모달 데이터의 통합 분석을 실현하고 있다.
AI 기반 분석 플랫폼은 바이오마커 발굴, 약물 반응성 예측, 암 및 난치성 질환 조기 진단 등 정밀의료 분야 전반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에는 액체생검 기반 간암 조기진단 제품에 대해 GMP 인증을 획득했으며, 신약개발사 대상 동반진단 연구개발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9년 창업 이후, 셀키에이아이는 하버드의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University College London, Weill Cornell Medicine–Qatar Center 등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한 AWS, Emerald Cloud Lab, Shimadzu Corporation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을 대폭 넓혀가고 있다.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기업연구소’및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그램에도 선정, 국내외에서 탁월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셀키에이아이는 유전체, 단백체, 대사체 등 멀티오믹스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체 플랫폼을 통해, 신약 연구 개발 효율 제고 및 질병 관련 분석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해외 대학·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도 진행 중이다.
그간 개발해 온 기술은 ▲딥러닝을 활용한 단백질·당단백질 분석 기법 ▲기계학습을 적용한 생물학적 데이터 기반 질환 연관 인자 탐색 시스템 ▲AI 기반 데이터 자동 해석 기술 ▲웹 기반 멀티오믹스 분석 플랫폼 등이다.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국가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인증 제도다. 선정 기업은 향후 일정 기간 국가 연구개발사업 우대 평가, 병역특례 지정 신청 시 혜택 등이 주어진다.
이남용 셀키에이아이 대표는 “AI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한 협력과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